돌이 지나면서 아이와 그림놀이를 해주려 크레용을 들였어요.
저는 그냥 일반 크레용을 생각했는데..ㅎㅎ
요즘에는 아이용 크레용도 종류가 많더라구요ㅋㅋㅋㅋ
채소로 만든것도 있고 카카오로 만든것도 있어서 신기했어요!
저는 제일 많이 쓰시는것 같은 옴모(OMMO)크레용으로 들였답니다😊


12색 구성도 있었지만 저는 6색 구성으로 들였어요.
12색 구성에는 동화책과 파우치가 추가로 구성되어 있어요ㅎㅎ
아가들 책을 보면 '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랑'으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보라색은 있을때도 있고 없을때도 있더라구요?
책이랑 연계해서 공부하기 좋을것 같아 6색으로만 들였어요.
전집이나 교구들을 보면 색을 주제로 나온 것들이 많잖아요.
같이 놀아주고 그려주고 이야기 해줄때 좋더라구요.
아직 입으로 들어가는게 대부분에 끄적이는게 전부라..ㅎ
두돌 조금 넘어서 12색 구성 들여볼까 고민중이에요.
(그때되면 막상 또 다른 크레용 알아 볼 수도 있어요ㅋㅋㅋㅋ)

아이가 많이 물고 빨아서 그런지 흔적이 보이네요ㅎㅎ
아가 손에 쏙 들어가는 크기라 쥐고 그리기에도 편하고 무엇보다 너무 좋아해요ㅋㅋㅋㅋ
맘에 쏙 드는 크레용이에요😁

같이 받은 스케치북 이에요!
크레용이랑 같은 컨셉으로 디자인 되어 있어요.
표지 색감 쨍하니 너무 귀여워요ㅎㅎ


안쪽 면에도 같은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따라 그리기, 색칠놀이, 미로찾기, 숫자세기, 이야기만들기 등
아이가 조금 더 컸을때 같이 놀아주려 해요ㅎㅎ
(비슷비슷한 디자인인데 왜 초록만 조금 다른걸까용?ㅋㅋㅋㅋ)

아가의 첫 그림이에요.
찐한 선은 제가 그렸구요ㅎ 아이가 옆에서 같이 끄적여 줬어요.
끄적이는걸 보니 미래에 피카소가 되려나 봐요ㅎ (팔불출)
아이 어릴때 언제 돌까지 키우고 언제 어린이집 보내나 했는데
벌써 크레용을 손에 쥐고 끄적이고 있고, 저랑 색깔놀이도 같이 하고 있고..
아이가 너무 빨리 크는것 같아 아쉬운 마음도 드네요ㅎㅎ
아이의 첫 크레용이 되어준 옴모 크레용에게 감사를 표하면서!
오늘 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아이와 행복한 육아 라이프 보내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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