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리오스 시리얼🥨 (아이 철분강화)

안녕하세요~ 오늘애(愛) 에요.
오늘은 저희 아이가 아침에 먹는 시리얼을 갖고 왔어요.
아침에는 간단히 시리얼, 치즈, 빵, 우유를 주고 있어요ㅎㅎ
원래는 빵+치즈에 요거트+시리얼+과일 섞은걸 줬었는데
요거트를 점점 싫어 하기도 하고 시리얼이나 빵, 치즈를 따로 먹는걸 더 좋아하길래 따로 주게 되었어요😅
과일까지 아침에 다 못먹길래 점심/저녁 후식이랑 간식으로 주는 퓨레로 권장량을 채워 주고 있답니다.

'치리오스 홀 그레인 오트 시리얼'

이 시리얼은 글루텐 프리에 Non-GMO 식품이에요.
또한, 홀그레인 오트 식품을 통해 매일 3g의 가용성 섬유질을 섭취하면
심장 질환의 위험성을 낮추는데 도움을 준다고 해요.
베타글루칸이란 성분 덕분인데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가용성 섬유소라 합니다.

상자 표지 맨 위에 제너럴 밀스라 표기되어 있는게 보이실 거에요.
제너럴 밀스는 50년 이상 된 시리얼에 부여되는 마크에요.
시리얼이 저보다 훨씬 나이를 먹었네요ㅎㅎ
아무래도 역사가 길다 보니까 해외 제품이라 어색해도 신뢰가 가는것 같아요.

원래 시리얼 퍼프 모양이 동그라미 하나 뿐이었는데
이번에 재주문 하면서 보니 하트가 새로 생겼더라구요.
아이가 좋아하고 재밌어 해요ㅋㅋㅋㅋ 더 잘 먹어주는것 같기도 하구용.
뒷면에 귀여운 그림과 이야기들도 새로 적어져 나왔어요ㅎㅎ
너무 귀여워요💛

아이에게 소고기를 매일 권장량 챙겨 주어도 그것만으로는 철분이 부족하다 해요.
이 시리얼을 하루 20g(1~3세 아이 기준) 섭취하면 하루 권장 철분량의 90%가 채워져요.
성장기 아이에게 특히 중요한 철분이기에 철분강화 시리얼을 챙겨주면 좋다고 합니다.
저희 아이는 하루 10g 조금 넘게 주고 있어요ㅎㅎ

이렇게 따로 통에 담아 보관하고 있어요!
시리얼 퍼프만 먹었을 때는 고소하고 짭짤해서 어른인 제가 먹기에도 그냥 과자같아요.
우유나 요거트에 말면 사르르 녹아서 짭짤한 맛이 덜하고 단맛이 올라 오더라구요.
저희 아가는 요거트나 우유에 말아 먹는걸 좋아해 하지 않아서 그냥 퍼프로 주고 있어요.
오독오독 식감도 재밌어서 더 좋아하는것 같아요ㅎㅎ

치리오스는 이것뿐만 아니라 꿀, 초콜릿, 시나몬 등 다른것들이 첨가된 제품들도 많아요.
아직 아이가 어려 오리지널로 먹이고 있는데 나중엔 다른것들도 도전해 볼려구요😄
우리 아이 철분을 위한 철분강화 시리얼 치리오스!
오늘 소개는 여기서 마칠게요ㅎㅎ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