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리뷰 썸네일형 리스트형 멜로우콘 🥃 안녕하세요 오늘은 멜로우콘을 가지고왔어요 다들 들어볼법한 위스키만 마시다가 제대로 맛을 알고 싶어서 사게됬어요 아메리칸 위스키의 한 종류로 말 그대로 옥수수로 만든 술로 버번이라고 많이들 들어보셨을 텐데 51%의 옥수수가 들어간 버번이랑 차이점은 무려 80% 이상의 옥수수가 들어가는 콘 위스키중 하나랍니다. 콘 위스키는 오크통에 숙성을 거치지 않아도 콘 위스키로 분류되긴 하지만 멜로우콘은 더 깊고 부드러운 맛을 만들어 내기 위해 4년동안 숙성을 거친다고 해요 도수는 무려 50도에 가격도 저렴하고 또 버번을 좋아하기도 해서 맛이 궁금해 구매를 하게됬어요 제가 알기론 콘위스키가 우리나라로 넘어온지 얼마안된걸로 알고있어요 디자인도 레트로 하고 ‘BOTTLED IN BOND’ 즉 최소 4년 숙성, 단 한명의 마.. 더보기 글렌캐런 위스키 온더락 전용잔 내돈내산 🥃 안녕하세요~ 오늘은 예전에 산 온더락 전용잔을 리뷰 해볼까해요 벌써 얼음 넣어서 먹을 생각하니 행복하네요!! 온더락은 말 그대로 돌을 넣어서 먹었다는 의미에요 그냥 돌이 아닌 냇가에 있는 ‘차가운 돌’이였다고해요 이렇게 차가운 돌을 넣어서 마시는게 유례되어 지금의 온더락이 탄생했다고해요 그런데 전 당연히 규격이 있어서 얼음이 들어갈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얼음을 녹인 다음에 넣어서 먹는 번거러움이 있어요 ㅠㅠ 비싸서 큰맘먹고 샀는데 말이죠 😭 다음에는 더 신중하게 따지고 사야겠어요 위에서 보면 구멍 크기가 크지가 않더라구요 아마 향을 느끼기에 이정도 크기가 최선이었을것 같아요 온더락으로 먹는게 맛이나 향을 덜 느끼긴하는데 시원해서 목넘김이 좋아서 저는 자주 먹는 편이에요~ 온더락잔 보면 얼음 녹여.. 더보기 글렌캐런 위스키 테이스팅 전용잔 내돈내산✌️ 양주를 마실때 잔에 따라 향도 달라지고 맛도 달라진다고 해서 이번에 글렌캐런 위스키 테이스팅 전용잔을 구매하였습니다. 샷잔 처럼 입구가 좁지도 않고 온더락 잔 처럼 입구가 넓지도 않아 위스키가 가진 향이 피어오르기 좋아요 위스키가 가진 모든 맛과 향을 느끼고 싶어 글렌캐런 잔을 구입했는데 아직 시음은 하지 않았지만 향에서 절말 차이가 난다고 하더라구요~ 글렌캐런 글라스는 스코틀랜드의 글렌캐런 크리스탈사에서 만들어진 위스키용 크리스탈 글라스에요 위스키 역사상 일반적인 텀블러나 시음용 커피터를 제외하고는 위스키에 가장 잘 맞는 글라스가 개발된 적이 없었지만 글렌캐런 위스키 글라스는 최초이자 최고의 위스키 전용 글라스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조만간 마실 계획이라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ㅎㅎ 시음 후기로 뵐게요.. 더보기 쥬얼아이스 스피어다이아몬드 내돈내산✌️ 최근에 양주 먹는 취미가 생겨 온더락에 필요한 얼음틀을 찼던 도중 쥬얼아이스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구매 해버렸습니다~ 투명하고 단단한 얼음을 위한 삼단방한공법 분리가 편한 핸디형 그립 KCC 실리콘 몰드로 안전한 소재 방한력이 우수한 EPP방한제 사용 등등 여러 장점이 있었지만 단점이 가격이 너무 비쌌어요ㅠ 그만한 값어치를 뽑기 위해 자주 먹어야겠네요 ㅎㅎ 왼쪽부터 메이커(물통), EPP방한재, 아이스 몰드로 구분되어 있어요 메이커에 max 선까지 물을 넣은 후 아이스 몰드를 밀어 넣기만 하면 완성되는거라 정말 간단하게 만들수 있었어요 몰드는 이런식으로 쉽게 분리가 되어 얼음을 빼기 편하게 되어있어요!! 늘 먹던맛이 새로워 질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ㅎㅎ 이런식으로 쉽게 뺄 수 있어서 좋은것 같..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