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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리뷰

글렌캐런 위스키 온더락 전용잔 내돈내산 🥃

안녕하세요~
오늘은 예전에 산 온더락 전용잔을 리뷰 해볼까해요

벌써 얼음 넣어서 먹을 생각하니 행복하네요!!
온더락은 말 그대로 돌을 넣어서 먹었다는 의미에요
그냥 돌이 아닌 냇가에 있는 ‘차가운 돌’이였다고해요
이렇게 차가운 돌을 넣어서 마시는게 유례되어
지금의 온더락이 탄생했다고해요

그런데 전 당연히 규격이 있어서 얼음이 들어갈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얼음을 녹인 다음에 넣어서 먹는 번거러움이 있어요 ㅠㅠ

비싸서 큰맘먹고 샀는데 말이죠 😭
다음에는 더 신중하게 따지고 사야겠어요

위에서 보면 구멍 크기가 크지가 않더라구요
아마 향을 느끼기에 이정도 크기가 최선이었을것 같아요
온더락으로 먹는게 맛이나 향을 덜 느끼긴하는데
시원해서 목넘김이 좋아서 저는 자주 먹는 편이에요~

온더락잔 보면 얼음 녹여서 넣어놨어요
그래서 모양이 이쁘지가 않아요ㅠㅠ
하지만 맛만 있으면 그만이겠죠 🤣
다음에 멜로콘 으로 찾아뵐게요